2008 캐나다 여행

2008 빙벽등반 [29] 캠프장에 피자배달도 됩니다.ㅎㅎ

로키마운틴 2009. 2. 11. 13:54

내일 아침 떠날 준비는 거의 다 됬습니다.

저녁은 피자 배달 시켰습니다.

6시 30분에 배달될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저녁 노을이 예뻐서...

저녁노을을 보러 나갔습니다.

노을이 지고나니 피자가 때 맞춰 배달 되었습니다.ㅎㅎ

 

 오늘도 저녁 노을이 예쁩니다.

동쪽하늘엔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서쪽하늘의 석양도 아름답습니다.

 

 어둠이 깔리는 캠프장 풍경입니다.

 

 때 마침 피자가 배달 되었습니다.

피자는 원주민님이 쏘셨습니다.

 

 캠프장에서 배달된 피자를 먹는 맛도 새롭더군요.

 

 짐은 모두 차에 실렸고 쉘터는 단초롭습니다.

내일아침 일어나 바로 출발 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