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캐이드 폰드 피크닉 에리어를 나와 미네완카 레이크로 갑니다.
순환 도로인데 한쪽은 폐쇄되어 투잭 레이크 쪽으로 갑니다.
청명한 날씨 덕에 기분도 상쾌합니다.
이상하게도 등반하는 날은 흐리고 쉬는 날은 맑네요.
과연 이게 좋은 건지.....?
미네완카 레이크로 갑니다.
멀리 마운틴 엘머의 하얀 머리가 보이네요.
지수도 자기 카메라에 풍경을 담습니다.
미네완카레이크를 배경으로 한 컷
쎌프타임 촬영시 경희가 장난치다 자기 얼굴만 가렸습니다.
장난 못치게 일열로 서서 다시 찍습니다. ^&^
이들도 청명한 날씨에 기분이 좋은지 썬루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사진을 찍습니다.
투잭 레이크는 좀 썰렁 합니다.
얼음이 녹으면 정말 아름다운 호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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