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캐나다 여행

2008 빙벽등반 [25] 忙中閑

로키마운틴 2009. 2. 5. 11:35

내일 웨핑필라 부근으로 캠프를 이동하려합니다.

그러기 위해 준비합니다.

장비도 최소화 하고 식량도 식단에 맞춰 5일분만 준비해야합니다.

식단도 알차게 꾸며야 고생을 덜 할텐데....

캠프를 정리하고 당분간 필요없는 장비를 챙깁니다.

식단에 맞춰 필요한 식량을 구입해야하기도 하기에 캠프장을 떠납니다.

오전에는 밴프주변을 관광객(?)을 위한 써비스 차원에서 한바퀴 돌아봅니다.

 

 동이 트면 움직입니다.

할 일이 있던 없던 무조건 5~6시에 일어납니다.

경희 때문에 더 잘 수가 없습니다.

 

오늘따라 캠프장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일이면 떠나야 하기에 그런가...?

몇일 지나면 다시 돌아 올텐데......

 

타운으로 나가는 길에 관광객(?)을 위한 싸비스로 밴프 주변 돌아 보려합니다.

 

제일 먼저 캐스캐이드 폰드 피크닉 에리어로 갑니다.

참 예쁘게 꾸며진 곳입니다.

호수가 녹는 계절엔 더욱 아름다운 곳이죠.

 

 저~기! 저~ 처자들은 무었을 하는 건가?

 

 

저도 한장 찍혔습니다. ^*^

 

금석이도 한장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