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식량을 갖고 캠프로 돌아옵니다.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께서 피자를 배달하신답니다.
이제 식량과 장비를 정리합니다.
갖고 갈것과 두고 갈것으로.....
내일 아침은 대충 때우고 출발하면 됩니다.
짐 정리를 마치고 다시한번 두고 갈 장비는를 금석이집으로....
캠프장으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5일간 사용 할 식량을 손질합니다.
야영 여건이 좋지 못할 것이기에 마늘도 미리 까 놓고....
불고기도 양념하고.... 필요한 식량만 챙깁니다.
정리 후 남은 식량과 장비를 다시 타운에 두고 오니 하늘엔 어느덧 보름달이 떳네요.
며칠간 드나들면서 캠프장 입구는 처음 찍습니다.
캠프장에선 런들 마운틴과 터미네이터가 정면으로 바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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