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stigen 전망대 주차장에 도착하니 지난번 비오던 날 과는 다른 상황입니다.
수많은 탐방객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하네요.
빙빙 돌며 나가는 차의 자리 겨우 한자리 얻어 걸려 주차합니다.
두번째 방문이니 알고 있는 곳이니 최고의 포인트 한곳만 보고 돌아 오렵니다.
화장실과 편의시설이 있는 첫번째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어
공터에 만들어 놓은 임시 주차장 같은 곳에 겨우 한자리 차지합니다.
건너편 암봉이 예쁩니다.
암봉으로 이어진 트레일로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첫번째 주차장을 거쳐 전망대로갑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에도 많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운지 뛰어노는 아이들.....
생각보다 폭포는 물줄기가 가늘어졌지만 날씨 덕에 마음은 상쾌합니다.
주차장으로 돌아 나오는 길에 보니 건너편 작은 예쁜집이 보이는데.....
왜? 지난번엔 눈에 띠지 않았을 까요?
비오고 바람불어 춥기까지한 여행객의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였나....? ㅎㅎ
또 다시 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만 떠나야겠습니다.
'2023 노르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msdalsgondolen [Romsdals 케이블카] (0) | 2024.01.22 |
---|---|
후배의 딸이 아빠 보러 온다네요. ^^ (1) | 2024.01.22 |
그래! Trollstigen도 다시가봐야지.^^ (0) | 2024.01.21 |
아쉬움 가득했던 곳에서 원 없이 촬영 (1) | 2024.01.20 |
Leirvik 부근 호수에서 야생화에 반해서 (0)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