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궂은 날씨로 아쉬움 가득한채로 지나가야 했던 그 곳 Remmem Gard,
Remmem Gard는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호텔인데 숙박객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적한 농장 같은 분위기가 정말 평화롭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죠.

지난번 아쉬움 속에서 눌러야만 했던 셔터를 신나게 눌러댑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폭포의 물줄기가 조금 가늘어졌다는 것.... ㅎㅎ

Remmem Gard 앞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룰 건너 Remmem Gard로 갑니다.

Remmem Gard에서 바라 보면 강건너 E136도로의 모습입니다.

Remmem Gard를 지나 조금만 가면 Statens Vegvesen 마을 앞 농장들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다시 정차합니다.
그리고 추억의 사진 한장 남깁니다. ^^

너도 나도 한장씩 서로서로 찍어주고......

정말 예쁜 풍경에 사로 잡혔습니다.
잠시지만 여행중 처음으로 "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 온 E136도로를 벗어나 63번 지방도로로 들어섭니다.

Trollstigen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스티그포스 다리[Stigfossbrua]를 지납니다.

스티그포스 다리[Stigfossbrua]를 지나 전망대 상단으로 올라갑니다.

트롤스티겐 전망대 [Trollstigen Utsiktpunk]]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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