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오늘 새벽 무량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잠 자고 눈을 뜨니 날이 훤~ 하네요. 어머니는 주무시고 전 카메라 들고 절로갑니다. 그런데 절 입구가 열려있네요. 어렵지 않게 경내에 주차하고...... 6시 번도 안된 시간 아침 공양은 7시 부터라네요. 아침햇살 머금은 무량사를 카메라에 담으며 밥..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7.05.07
부처님 오신 날 낙산사 명주사를 떠나 설악동으로 돌아오는 길은 새로 난 길로 예전에 다녔던 양양으로 이어진 도로를 이용합니다. 어성전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설악동에 후배집에서 잠시 파곤한 몸 뉘어 휴식을 갖고..... 해질녁 낙산사로 갑니다. 또다른 후배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는 식..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5.29
부처님 오신날 수덕사 통마람골에서 야영하고 월정사를 가려던 계획이 무산되고 긴급 방책으로 원교와 상일역에서 12시에 만나 수덕사로 떠납니다. 예상외로 별 막힘없이 수덕사에 도착하니 경내주차장은 엄두도 못내고 그나만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땟볕에 어머니 혼자 계실 수도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5.05.28
부처님 오신날 건봉사 1 거진에서 오여사와 작별하고 건봉사로 갑니다. 아름다운 연등을 상상하며.... 저녁, 불켜진 연등을 상상하며..... 먼저 아침 공양을 하러 가니 이미 끝났다네요.하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어 커다란 그릇에 가득 담아 주차장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아침 식사하고.... ㅎㅎ 천천히 건봉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4.05.15
부처님 오신날 봉선사 점등된 연등을 보고 발길을 돌립니다. ^&^ 날은 흐렸지만 짙은 구름은 아니라 푸른 하늘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리뷰를 확인해 가며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부처님 오신 날 모든 행사가 끝나고 야식으로 절편과 무지개 떡을 나눠 주었지만 떡 먹을 틈도 없네요. 카메라 든 손에 떡을 무칠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20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현지사에서 13만개의 청사초롱에 속고(?) ^&^ [점등을 안한다네요] 급히 돌아서서 집 근처의 봉선사로 달립니다. 괜시리 그 먼곳 까지 갔네요. ㅠ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에 봉선사에 도착하니 이제 막 탑돌이가 시작 됐습니다. 바쁘게 카메라 챙겨 보지만 이미 늦었네요. 법당 앞으로 가서 부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19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비가 추절스럽게 내리는 초파일 1박2일의 여정으로 떠나려던 해인사 여행은 무산되고 비가 잠시 멈추는 듯한 오후!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13만개의 등을 달았다는 현지사로 떠나봅니다. 오늘 오전에 석가탑 점안식등 큰 행사가 이어진다네요. 빗방울이 간혹 덜어지는 경춘국도를 따라 현지사에 도착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18
부처님 오신날 낙산사로.....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직어보겠다고 벼르고 별러 월정사와 낙산사를 두고 고민 고민 하다가 통마람골에서 야영 때문에 낙산사로 정하고 어두워 지기 전에 도착 예정으로 화랑대 역에서 원교와 지애를 만나 오후 1시 반경 떠납니다. 출발 전 부터 정체된 교통 상황은 그야 말로 최악의 상태 속초 까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