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Banff 입성. ^^ 찌부등한 날씨를 뚫고 Golden을 지나 로키로 들어섭니다. 요호국립공원을 지나고 키킹홀스 고개를 넘어 알버타주로 들어서니 집으로 돌아온것 같네요. ㅎㅎ 드디어 밴프로 동아왔습니다. 원주민님댁에 도착하니 원주민님이 황송하게도 저녁식사 준비완료네요. Golden을 지납니다. 도로확장..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8
[119] 밴프를 향하여.... 오늘 저녁은 원주민님 댁에서 식사하기로 했기에 부지런히 밴프를 향하여 달립니다. ^^ Revelstoke에서 식량을 구입하여 Giant Cedars 공원 피크닉에리어에서 식사합니다. 이젠 부지런히 달려 밴프로 가면됩니다. ㅎㅎ 다리를 건너 Revelstoke 타운으로 들어섭니다. Revelstoke 에서 식량 구입합니다.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7
[118] Three Valley Lake Sicamous를 지나 Revelstoke로 가다보면 검푸른 마름다운 호수에 멋지고 예쁜 호텔이 보입니다. 이호수가 Three Valley Lake입니다. Three Valley Lake 옆에는 예전 서부개척시대의 마을이 재현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전에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 Three Valley Lake 다른 호..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4
[117] Eagle River Rest Area Sicamous를 지나 Revelstoke을 향해 약 25km를 가면 하이웨이와 철길과 강이 나란히 달리는 곳에 멋진 휴식처가 있습니다. 화장실엔 더운물도 나오죠 간혹 밤에 이곳을 지날때 졸리면 세수하고 머리도 감아 잠을 쫒기도했던 추억(?)이 있는 곳이죠. ㅎㅎ 이 휴식처엔 피크닉테이블도 넉넉하..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3
[116] 고향에 돌아 온것 같은 여행 이른 아침 메릿을 떠납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밴프에 도착하여 원주민님과 만찬을.... ㅎㅎ 마치 고향에 돌아온것 같은 포근한 안도감 속에서...... 차창 밖엔 낯익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캠룹스에서 주유하고...... 주유소 커피 대짜로 구입하여....... 밴프를 향해 달려갑니다. Sorrent를 지날..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4.02
[115] 다운타운에서 메트로타운으로..... 스텐리 파크를 한바퀴 돌아보고 다운타운으로갑니다. 다운타운의 개스타운에 잠시 주차하고 밴쿠버 명물 증기시계를 보니다. 선물용 견과류를 구입하려고 메트로타운의 슈퍼스토어에갔으나 가격이 우리나라 보다도 더 비싸네요. 메트로타운은 리모델링했는지 전보다 훨씬 커진것 같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31
[112] 시애틀 캔트에서 하루를......| Astoria에서 태평양과 이별하고 30번 하이웨이로 달려 내륙으로 들어섭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날씨더니 드디어 비가 내립니다. Longview에서 5번 고속도로를 달려 고속도로 휴식처에서 점심을 해먹고 예약된 모텔을 찾아 올림피아, 타코마를 지나 캔트로갑니다. Seaside를 지납니다. 가정집 같..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6
[111] 태평양과 아쉬운 이별 오늘은 숙소가 예약된 씨애틀의 캔트로 가야합니다. 이제 태평양과 아쉬운 이별을 해야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비도 추절추절 내리네요. Cape Lookout 주립공원에서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떠납니다. 태평양 연안으로 이어지는 작은 마을을 두루 거치며 달려 Astoria에서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5
[109] 파도를 보며 달립니다 오늘도 태평양을 바라보며 신나게 달립니다. 가능한 멀리 가야 내일의 일정이 편하니 갈때까지 갑니다. 그러다 해질녁이 되면 무수히 많은 국립,주립공원의 캠핑장을 찾아가면 됩니다. 오늘은 Cape Lookout State Park까지 달립니다. 곳곳에 해안 가까이 전망 좋은 곳에 작은 찻집이 있습니다.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1
[108] Honeyman State Park Dunes City를 떠나며 점심 식사할 곳을 찾습니다. Dunes City를 벗어나자 마자 Honeyman State Park이 나타납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시설이 잘 되있는 피크닉 에리어네요. 호숫가 밴치에 자리하고 취사를 하며 한바퀴 둘러 봅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강당, 화장실, 보트렌치, 피크닉에리어 등등..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