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115] 다운타운에서 메트로타운으로.....

로키마운틴 2014. 3. 31. 10:34

 

 

스텐리 파크를 한바퀴 돌아보고 다운타운으로갑니다.

다운타운의 개스타운에 잠시 주차하고 밴쿠버 명물 증기시계를 보니다.

선물용 견과류를 구입하려고 메트로타운의 슈퍼스토어에갔으나

가격이 우리나라 보다도 더 비싸네요.

메트로타운은 리모델링했는지 전보다 훨씬 커진것 같네요.

한남슈퍼에 들러 김치를 구입하고 윗층으로 올라가 늦은 저녁식사하고

모텔 예약된 메릿으로 떠납니다.

10시가 지나서 모텔에 도착하니 에약 손님 기다리고 있네요.

키를 건네자 마자 문 잠그고 들어가네요. ㅋㅋ

  

 스텐리 파크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이어주는 라이온스게이트

 

 노스밴쿠버가 잘 보이는 전망대죠

 

 이곳엔 너구리가 많은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밴쿠버의 부자동네 노스밴쿠버

 

 개스타운

 

 밴쿠버 명물 증기시계

 

 혼잡과 더러움, 부랑인과 걸인들이 배회하는 챠이나타운을 지납니다.

 

 메트로타운에 도착하니 그동안 많이 바뀌었네요.

 

 깔끔해지고 규모도 커진것 같고

 

 거의 모든 상점이 쎄일증이네요.

메트로 타운이 아울렛???? ㅎㅎ

 

 저녁시간에 맞춰 코트퀼람의 코리아타운(?) 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리의 간판이 온통 한글입니다. ㅎㅎ

 

예약된 모텔에 도착하여 밀린 설것이하고 와인 한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