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유원지 캠핑장 전곡에 있는 조카가 한탄강유원지 캠핑장에 캐빈하우스를 렌트하여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4대가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캐빈 하우스 폭이 조금 협소 하긴 하지만..... 좋네요. 캐빈 하우스 사용자들이 이용 할 주차공..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6.07
부처님 오신 날 낙산사 2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니 경내 인적이 드믄드문 하네요. 연등은 더욱 빛을 발하고 조용한 낙산사에서 연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보타전 앞에서 열린 봉축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불자들도 하나 둘 떠나갑니다. 불자들은 떠나기전 관음보살에 기도하고 떠나네요. 이제 경내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6.05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5.13~16, 나흘간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조명에 관심있어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A홀과 C,D 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A홀은 주로 음향관계 전시고 제게 관심있는 것은 C, D홀에서 열렸습니다. 일반 카메라가 아닌 방송용 영상 카메라와 방송관계 기술, .. 주저리 주저리 2013.05.23
추암 일출 가리봉에서 야간 산행하고 태백으로 가는 길에 추암에서 자고 갑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대전친구와는 석포에서 아침에 만나기로합니다. 하지만 혹시나....? 는 역시나....! ㅠㅠ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5.13
딴산빙장 설날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설 연휴 끝나자 마자 어머니 감기로 입원, 병원에서 5일간 지내고 왔네요. ㅠㅠ 건봉사를 떠나 귀가 길에 후배 전화 받고 딴산 빙장으로 갑니다. 딴산빙장에 도착하니 2명의 후배가 등반중이고 2명은 차를 끓이고 있네요. 햇살좋은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19
寂滅寶宮 乾鳳寺 [2] 건봉사를 돌아보고 내려와 눈에 덮힌 부도비 찾아갑니다. 짧은 거리라 빨리 다녀오려했는데.... 그새 신발과 양말이 젖었네요. ㅠㅠ 건봉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산악회 후배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딴산 빙장으로 가는 길이니 들렀다 가시라고..... 매바위를 지나다 보니 너무나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13
寂滅寶宮 乾鳳寺 거진을 떠나 집으로.... 쾌청한 날씨가 귀가길을 잡고 산사로 이끕니다. 잠시 들러가는 길이기에 건봉사로 향합니다. 눈 쌓인 산사가 눈앞에 아른거려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다행이도 몇일전 포근했던 날씨와 많은 비로 도로는 깨끗합니다. ㅎㅎ 높은 산맥은 흰 눈으로 덮혀있고 도로는 깨..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8
또 헛탕치고 돌아섭니다. 작년부터 일출 도전은 계속헛탕이네요. ㅠㅠ 밝아오는 하늘을 원망 스럽게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섭니다. 가까운 거진항에 맛난 생선이라도 있나~~? 가보았지만 생선은 커녕 작업중인 배한척 없네요. 어시장엔 내가 먹고 싶은 생선은 없고.... 쓸쓸히 거진항을 떠납니다. 하늘은 그럭저럭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6
일출을 기다립니다. 거진 북쪽으론 지금도 바닷가에서 밤을 새울 수 없어 포구의 주차장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어제 인제 산속보다는 봄날(?)이지만 그래도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에 밤을 지새기 어렵습니다. 알람소리에 맞춰 일어나 추위를 달래려고 몇 km 달려 히타를 틀고 바닷가로갑니다. 어슴프레 여명..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5
한계령 [2] 대전팀과 인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헤여집니다. 속초를 들러 거진 바닷가 부근에서 내일의 일출을 기다리려 합니다. 거진으로 가는 길을 한게령으로 잡았습니다. 저물어 가는 햇살이 설악의 암봉에 비춰 붉은색을 띠기 시작했기 때문에.... 옥녀탕 부근을 지날때 이미 해는 저물고 있습..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