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완전히 어두워지니 경내 인적이 드믄드문 하네요.
연등은 더욱 빛을 발하고
조용한 낙산사에서 연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보타전 앞에서 열린 봉축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불자들도 하나 둘 떠나갑니다.
불자들은 떠나기전 관음보살에 기도하고 떠나네요.
이제 경내가 한적합니다.
자유롭게 편히 사진을 찍을 수 있네요.
해수관음상에도 가고 싶지만.....
주차장에서 기다리시는 어머니 때문에....
아쉽지만 멀리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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