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에 있는 조카가 한탄강유원지 캠핑장에 캐빈하우스를 렌트하여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일이라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4대가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캐빈 하우스 폭이 조금 협소 하긴 하지만..... 좋네요.
캐빈 하우스 사용자들이 이용 할 주차공간이 없다는게.......
멀리 떨어진 공용주차장을 사용해야 하나...?
옆 오토캠프장에 양해를 구하고 그곳 주차공간을 이용했습니다.
강변에 자리하여 시원하고 경치도 좋습니다.
휠체어는 어떻게 올라 가라고.... 지상에서 너무 높습니다. ㅠㅠ
캠프장엔 꽤 많은 이용객이 있네요.
가족들은 저녁에나 다 모일것 같아 라면으로 요기 합니다. ㅎㅎ
먹거리는 저녁에 올 가족들이 준비하기로했기에.... ㅋㅋ
유원지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캐빈 하우스 16동
유원지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예쁜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산책길 주변도 온통 예쁜 꽃들이 피여있고.....
취사장도 따로 잘 꾸며져 있더군요.
장애인도 쉽게 다닐 수있도록 잘 닦여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엔 철죽꽃이 한창이네요.
가족들이 모여 늦은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랜만에 4대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조카 가족
풍선을 띄우며 소원을......
무슨 소원을 빌었냐? 하니 풍선 띄우기에 몰두해 소원은 못빌었답니다. ㅎㅎ
아무 소원도 담지 못한 풍선은 아슬아슬 나뭇가지를 피해 하늘로 올라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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