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Grande Prairie를 지납니다.[7.21]

로키마운틴 2012. 1. 25. 12:43

 

 

 

알버타주에는 인구 100만이 넘는 캘거리와 에드먼튼 두곳의 대도시가 있습니다.
이외에 남쪽으로Lethbridge와 Medicine Hat,
북으로 Grande Prairie와 Fort McMurray라는 큰 도시가 있습니다.
이중에 못가본 곳은 Fort McMurray이고 추억이있는 곳은 Grande Prairie입니다.
1995년 처음으로 Grande Prairie를 갈때 처음으로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달을 해로 착각했던기억,
랍스타를 중국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곳, 아름다운 골프장 등등 추억이 남아있는곳.
이런 Grande Prairie를 시간에 쫒겨 도망치 듯 지나쳐갑니다.
 

 Fairview를 떠납니다.

 유채평원을 바라보며 달립니다.

 

 저 앞에 Spirit River의 다리가 보입니다.

 

 과속적발 차와 경찰차를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그동안 캐나다 여행중에 3번의 과속적발 경험이.... ㅋㅋ

 

 Grande Prairie에 도착했습니다.

 

 바쁜 일정에 쫒겨....

 

 Grande Prairie를 그냥 지나칩니다.

 

 이젠 Grande Prairie에 아는 교민도 없습니다.

 

 Grande Prairie를 벗어나 Jasper로 달립니다.

 

언젠가 저 평원에서 떠오르는 달을 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