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Grimshaw와 Fairview를 지나서.....[7.21]

로키마운틴 2012. 1. 20. 12:15

 

 

Manning을 떠난지 한시간, Grimshaw를 지납니다.
30여분 후 Fairview를 지날때 마을에 축제가 열리는지....?
긍금증에 차를 세우고 가까이 가봅니다.
대학 캠퍼스 앞 뜰에서 행사가 있는것 같은데....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판위에 익어가는 핫도그가 주린 배를 자극하네요.
파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고.... ㅠㅠ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큰 기대없이 밴프를 향해 달립니다.

 

 재미있는 상황이란 생각에 찍어봤습니다.

사는 사람이 있을까....? ㅎㅎ

 

 피로가 몰려와 갓길에 정차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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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mshaw에서 점심이라도 먹고가야지.....

 

 하지만 Grimshaw엔 눈에익은 페스트후드점이 없네요.

 

 간식과 음료수로 허기를 달래며 지나칩니다.

 

 Fairview를 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무슨 행사가 있는것 같은데....



 경찰과 방송차량도 왔구요.

 

 무었보다도 제 오감을 자극하는 핫도그.....

 

 먹는 사람도 몇명있던데.. 어떻게해야 먹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고...

 

 대학 캠퍼스 앞뜰에서 열리는 행사.

 

알 수 없고 말도 못하니  그냥 돌아 설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