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ing을 떠난지 한시간, Grimshaw를 지납니다.
30여분 후 Fairview를 지날때 마을에 축제가 열리는지....?
긍금증에 차를 세우고 가까이 가봅니다.
대학 캠퍼스 앞 뜰에서 행사가 있는것 같은데....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판위에 익어가는 핫도그가 주린 배를 자극하네요.
파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고.... ㅠㅠ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큰 기대없이 밴프를 향해 달립니다.
재미있는 상황이란 생각에 찍어봤습니다.
사는 사람이 있을까....? ㅎㅎ
피로가 몰려와 갓길에 정차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Grimshaw에서 점심이라도 먹고가야지.....
하지만 Grimshaw엔 눈에익은 페스트후드점이 없네요.
간식과 음료수로 허기를 달래며 지나칩니다.
Fairview를 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무슨 행사가 있는것 같은데....
경찰과 방송차량도 왔구요.
무었보다도 제 오감을 자극하는 핫도그.....
먹는 사람도 몇명있던데.. 어떻게해야 먹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고...
대학 캠퍼스 앞뜰에서 열리는 행사.
알 수 없고 말도 못하니 그냥 돌아 설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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