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푹~ 쉬고 나니 피로가 좀 풀렸습니다.
유사장님 비지니스 가고 나니 할일이 없네요.
주변풍경이나 돌아보고 오려고 Visitor Center에 갑니다.
High Level은 관광이 아닌 산업도시인데....
Visitor Center는 잘 꾸며져있네요.
High Level의 역사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80여km 떨어진 Fort Vermilion 강가의 캠프장을 찾아갑니다.
가는 길은 별볼일 없네요. 그런데 그마져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오네요.
그렇다면 그곳에 갈일이 없죠. 되돌아옵니다.
내일 이곳을 떠나야 하기에 밑반찬이나 만들어 놓고 자장면도 해먹어야지....
High Level Visitor Center
High Level 역사가 한눈에....
더나기 전에 주유합니다. 다른 곳 리터당 보다 10쎈트 가까이 저렴합니다.
30여km 갔을 때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내립니다.
숙소로 돌아와 음식 만들고 저녁은 자장면을 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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