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High Level에서 하루 푸~~~~욱~~~~ 쉽니다.[7.19]

로키마운틴 2012. 1. 16. 11:15

 

새벽에 잠들어 눈 떠질 때 까지 자고 일어나니 12시가 다되갑니다.
문열고 나가보니 하늘은 쾌청합니다.
하지만 움직이기 싫네요. ㅎㅎ
차에있는 모든 짐들을 방으로 옮기는것이 오늘의 일과. ㅋㅋ
욕실에 더운 물 받아 놓고 들어앉아 심신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아점 먹고 부근의 지형지물을 확인합니다.
슈퍼마켓과 주류판매점 등등, 그리곤 또다시 낯잠에 빠집니다.
유사장님 돌아오실 시간에 맞춰 저녁준비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상에...  

 

 방청소도 하지 말라하고 푹~ 자고일어나 차안에 짐정리합니다.

 

유사장님은 비지니스 관계로 몇달째 이곳에 머물고계셨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마음은 싱숭생숭하지만 몸은 움직이려하지 않습니다.

 

 High Level의 맑은 하늘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High Level에서 2~3층은 고층건물입니다. ㅋㅋ

 

 넓은 마당에 낮으막히 지어진 건물들.....

 

 마트및 주류판매점 등을 확인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황태구이와 된장찌개로 저녁준비합니다.

 

USA_4346a.jpg

 야식은 삼겹살에 맥주 한잔....

 

이틀간의 햄버거, 샌드위치로 부터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