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들어 눈 떠질 때 까지 자고 일어나니 12시가 다되갑니다.
문열고 나가보니 하늘은 쾌청합니다.
하지만 움직이기 싫네요. ㅎㅎ
차에있는 모든 짐들을 방으로 옮기는것이 오늘의 일과. ㅋㅋ
욕실에 더운 물 받아 놓고 들어앉아 심신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아점 먹고 부근의 지형지물을 확인합니다.
슈퍼마켓과 주류판매점 등등, 그리곤 또다시 낯잠에 빠집니다.
유사장님 돌아오실 시간에 맞춰 저녁준비하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상에...
방청소도 하지 말라하고 푹~ 자고일어나 차안에 짐정리합니다.
유사장님은 비지니스 관계로 몇달째 이곳에 머물고계셨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마음은 싱숭생숭하지만 몸은 움직이려하지 않습니다.
High Level의 맑은 하늘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High Level에서 2~3층은 고층건물입니다. ㅋㅋ
넓은 마당에 낮으막히 지어진 건물들.....
마트및 주류판매점 등을 확인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황태구이와 된장찌개로 저녁준비합니다.
야식은 삼겹살에 맥주 한잔....
이틀간의 햄버거, 샌드위치로 부터 벗어납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High Level를 떠납니다. [7.21] (0) | 2012.01.18 |
---|---|
High Level Visitor Center [7.20] (0) | 2012.01.17 |
지평선의 노을을 바라보며 High Level로....[7.18] (0) | 2012.01.13 |
유채꽃 물결 속으로..... [7.18] (0) | 2012.01.12 |
여행 동반자는 유채꽃. [7.18] (0)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