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이가 동굴에 도착하고 경희와 지수가 출발했다.
하단 등반을 마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같다.
시냇가에서 이것 저것 찍어보다가 문득 아이스 필드가 궁금해진다.
그래 잠시 아이스필드 검문을 하자.
혹시 비박할 만할 장소가 있을 수도있으니....
한시간~시간 반 정도면 가능할 것이다.
동굴로 향하는 경희와 지수
같이 출발한 팀도 동굴에 도착했네요. 이들은 7~8mm 로프를 더블로 사용합니다.
동굴에 두팀 5명이 모두 모였네요.
심심해서 눈 덮힌 시내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아이스필드가 궁금하여 썬웹타 고개를 넘습니다.
썬웹타 고개를 넘으며 바라 본 워커릿지입니다.
아서바스카 마운틴과 안드로메다 마운틴을 보면 전에는 눈이 없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멀리 빙하 안내소와 돔 빙하가 보입니다.
아서바스카 빙하와 아이스 필드가 살짝 보입니다.
혼자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지나 던 사람이 한컷 찍어 주고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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