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고나니 웨핑필라에 금석이 모습이 보입니다.
웨핑필라 하단을 마치고 잠시후 경희 모습이 보이고...
금석이가 다시 출발 하고 80m 를 한번에 올라 확보하고....
경희 출발하고 확보점에 도착하고.....
이제 40~50m 한피치만 남겨 놓은 상태인데....
지금 시각은 오후 4시 40분경
앞으로 한시간 이면 등반을 마칠수 있는 시간인데....
둘만의 등반으로 완등을 바랬기에 그래서 지수가 등반을 포기했는데.....
그곳에서 하강을 합니다. 왜???? 이상하네????
체력이 다됐나???? 화장실이 급한가???? 햇살만 비치면 급작히 녹아버리는 빙질이라 녹았나????
별별 생각이 다납니다. 내려오면 물어 볼수 밖에....
' 웨핑필라' 하단에 금석이 모습이 나타납니다.
금석이가 웨핑필라 하단을 마치고 경희가 등반합니다.
'웨핑월'과 '웨핑필라' 사이는 저리도 넓은 숲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등반한 팀의 캠핑카 입니다. 2팀으로 등반중이더군요.
금석이가 웨핑필라의 상단부를 출발 했습니다.
햇살이 따가워 더운지 옷을 벗었습니다.
80여m의 핏치[마디]를 마치고 경희가 오릅니다.
이제 50여m 한맏;만 더 등반 하면 웨핑필라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등반을 마치네요. ????????????????????
이유는 둘만이 알테고... 내려오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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