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은 12시에 퇴실해야 한다네요......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니 점심을 먹고 헤여지려고
2시간 정도 부근에서 관광을 즐기고 점심 식사를 할 예정으로
삼부연 폭포를 찾아갑니다.
산정호수 주변 도로에 주차된 많은 차량으로 이미 30여분 소요되고
삼부연 폭포에 도착하니 12:45 사진 몇장 찍고 포천쯤에서 식사하려했는데.....
도로변 휴식처에서 비상식량를 꺼내 잔치국수를 끓입니다.
부족분은 라면으로 때우고...ㅎㅎ
폭포 가까이 내려가 봅니다.
아빠와 함께......
중년의 동호회 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극에 자주 등장 하는 폭포 전문(?) 삼부연 폭포입니다. ㅎㅎ
도로변 휴식처에 자리했습니다.
잔치국수를 끓였습니다.
팔각정 내엔 커더란 말벌이 먼저 집을 짓고 자리하고 있어서......
벌에 쏘일까봐 이렇게 난민이 되었습니다. ㅋㅋ
많이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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