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함백산을 떠나 대전팀과 약속 장소로 갑니다.
내가 먼저 도착하여 밥을 해 놓기로 했기에 조금 일찍 내려갑니다.
태백으로 내려가는 길에 전망대에 잠간 들러봅니다.
아직도 태백 시내는 운해에 덮혀있습니다.
약속장소로 가는중 전화가 옵니다. 벌써 도착해있다네요.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이른 새벽 산이 준 식량으로 식사준비합니다.
전망대에 들러보니.....
태백시는 아직도 운해가 채 걷히지 않았습니다.
멀리 O2 리죠트가 보이네요.
약속장소에 가니 대전팀은 벌써 아침운도을 마쳤더군요.
오늘 산이 준 양식은 버섯입니다.[싸리, 표고,밤버섯,오이꽃버섯,가지버섯 등등....]
참 싸리,표고,밤 버섯,오이꽃버섯,가지버섯등 즉시 먹을 수 있는 버섯으로 요리 준비합니다. ^&^
이렇게 버섯볶음과 김치찌개 끓여 아침 식사합니다. ㅎㅎ
맛있는 아침 식사에 막걸리도 한잔......
이렇게 자연에서 먹는 식사가 보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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