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마음마저 평온하던 날

로키마운틴 2010. 4. 29. 00:52

그동안 춥고, 흐리고, 눈 비 까지 내리는 봄 답지않은 날씨가 계속 되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다. 어젯밤 후배들은 평화의 댐으로 야영하러 가고

나는 오늘 어머니와 출발한다. 

일동, 이동을 지나 광덕고개를 넘고 지촌에서 화천으로.....

춘천호를 바라보며 호반길을 달린다.

화천 붕어섬 부근을 지날 때 청명한 날씨에 적당한 구름, 잔잔한 호수가 차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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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치를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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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줌링을 돌려가며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댑니다.

 

 물가로 내려가 찍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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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대하는 청명한 날씨에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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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숫가로 자전차 도로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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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는 경찰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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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라도 드리우고 싶네요.

 

 렌즈를 갈아 끼우고 조금 당겨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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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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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도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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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헤어나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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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이 기다리는 "평화의 댐"으로 가야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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