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27]Old Faithful

로키마운틴 2009. 8. 8. 10:35

Upper Geyser Basin을 떠나 Old Faithful로 갑니다.

Old Faithful에는 숙식및 의료까지 모든 편의 시설이 다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모임니다.

또한 Geyser중 가장 규모가 큰 Old Faithful Geyser가 있어 항상 관관객이 붐비는 곳이죠.

정확히 40분 마다 분출합니다.

그래서 40분 간격으로 전망대에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Old Faithful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진입로 도로변에도 주차되어있네요.

혹시 지금 나오는 차량이있을까 주차장을 몇바퀴 돌아보지만....

가끔 작은 차들은 주차구역 밖에 주차되어 있기에

나도 하는 수 없어 흰색 선 옆에 주차했습니다.

그리고 Old Faithful Geyser 전망대로갑니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로데오 경기장처럼 관중석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중도 다른곳과는 비교할수 없이 많습니다.

이제 Old Faithful를 마지막으로 옐로우스톤을 떠나

인접한 그랜티톤 국립공원으로가렵니다.

이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남쪽 게이트를 벗어납니다.

 

Old Faithful Geyser를 보기위해 전망대로 가는 사람들...

 



이야기 속의 여정[파란별이 사진 포인트]

 

벌써 많은 사람들러 꽉차있습니다.[왼쪽]

 


온천이 분출되기 전에 앞으로 나가 영수증 받아놓습니다.

 

온천이 분출될때 이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많은 지탄을 받을테니....[오른쪽]

 

 

"실례합니다" 맨앞으로 나와 삼각대를 설치하니 이해해주네요. ^&^

 

드디어 Old Faithful Geyser가 분출합니다.

 

Old Faithful Geyser 뒤로 구름이 밀려와 뒷배경을 어둡게 만드네요. ㅠㅠ

  

 Old Faithful Geyser의 분출이 잦아듭니다.

 


순식간에 많던 관광객이 빠져나간 빈자리에서 영수증 재발급 받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와 이제 옐로우스톤을 떠나렵니다.

 

옐로우스톤 남쪽게이트를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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