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꾼의 붕어이야기

본류권에서 둠벙으로.....

로키마운틴 2026. 6. 3. 12:43

 

 

 

둠벙에 자리하고 대편성하려고 보니 의자가 없네요.

앞선 상류 포인트에 두고 그냥 온것같네요.

이곳 저곳 둘러보느냐고 두시간이상 시간이지났는데.....

급히 돌아가 보니 다행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휴~!

의;자를찾아 돌아 오는 길에 보니 '아놀드&제니 피싱' 팀의 모임이있네요

오랜만에 아놀드님과 이야기하다보니 어두워 질 시간이 머지 않아 주변에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비몽님 부부와 어제 불발된 둠벙으로 가니

어제보다 약 15cm 정도 빠졌습니다.

포인트는 두곳에서 한곳으로 줄었네요.

포인트는 비몽님 부부에게 양보(?) 하고 그냥 하루 쉬렵니다. ㅎㅎ

 

 

상류 둠벙에서 평화롭게 날고 있는 나비들을 보다 철수하였습니다.

 

 

 

아눌드님과 이야기하다 늦어 중앙제방 부근 본류권에 자리하고 대편성합니다.

 

 

 

오늘 하룻밤만 이곳에 있으렵니다. 머릿속은 온통 둠벙에 가 있습니다.

오늘밤 미끼는 '두바이"로하겠습니다. ^^

 

 

 

대편성을 마치니 똥바람이 터졌습니다. 밑밥 조금 뿌려 놓고 쉬렵니다.

 

 

 

예보는 뒷바람인데... 맞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잦아든다고 하여 어둠이 내리기 직전에 자리하고 시작합니다.

 

 

 

첫수로 7치붕어가 나왔지만 입질이 들어왔다는 것에 기대감은 있습니다.

 

 

 

아싸! 어둠이 내리는 시각에 활발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직은 물결이 높은데 그 물결을 뚫고 올라옵니다.

 

 

 

어둠이 내리고 찌불이 밝게 빛나는 시간, 바람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덥지도 않고 바람도 없고 모기, 날파리도 없습니다. ㅎㅎ

 

 

 

바쁘지는 않지만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입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나오면 9치 이상 월척급입니다.

 

 

 

3.0~3.6으로 대편성 했는데.... 주로 짧은 3.0과 3.2에서 나오네요.

 

 

 

심심치 않은 것이 아니고 바쁘네요. ㅎㅎ

 

 

 

그리고 씨알도 월척~허릿급으로.... 새벽 1시가 지나며 뜸해지는입질에 그만 접고 잠자러 갑니다.

 

 

다음날 아침날이 밝은 뒤 일어났습니다.

 

 

 

어젯밤에 손맛은 즐길만큼 즐겼습니다. 늦은 아침장을 조금만 보겠습니다. ㅎㅎ

 

 

 

오늘 오전장은 향기로운 딸기어분과 딸기글루텐 혼합으로 도전해 보렵니다.

 

 

 

하지만 어젯밤과는 다릅니다. 요즘 간월호는 날만 밝으면 소강상태네요.

 

 

 

카메라 ?팅하고 자리합니다.

 

 

 

카메라 뿐 아이라 해가 움직이는 방향 따라 파라솔도 새로 ?팅해야 합니다.

 

 

 

파라솔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 그만 철수 하렵니다. ^^

살림망에는 9치~ 허릿급 까지 10여수 이상 들어 있습니다. 8치 이하 즉방 5수 입니다.

 

 

 

아놀드님 모임에서 잘 먹고 잘 쉬고 어제 돌아서야 했던 둠벙으로 갑니다.

 

 

 

비몽님 부부가 찾아와 1등 포인트 양보하고 .......

 

 

 

2등 포인트로 가니 어제보다 15cm 정도 내려간 수위에 수심이 낮아져 포인트라고 할 수도 없네요.

 

 

 

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도 없어 모든 찌를 20cm 정도의 짧은 찌로 교체하고 시작합니다.

 

 

 

서쪽 하늘엔 오늘의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준비 중 잠시 대타로 손 맛 보았습니다. ㅎㅎ

 

 

 

비몽님 포인트는 입질이 연속됩니다.

 

 

 

저녁도 든든히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밤낚시 시작합니다.

 

 

 

비몽님 부부의 포인트가 멋집니다.

 

 

 

제 포인트는 바닥이 다 보이는 수심이라 밤낚시에 기대아닌 기대를 해 보지만.....

 

 

 

바람도 없고 잔잔한 수면은 좋지만 모기가 덤비네요. 금년 처음으로 모기향도 피웁니다.

 

 

 

그래도 밤이 깊어지니 입질은 들어 오는데.......

 

 

 

5, 6, 7치 잔챙이만 입질합니다.ㅠㅠ

 

 

 

제 낚시는 포기하고 선수에서 관람객으로 포지션 변경합니다. ㅎㅎ

 

 

 

이곳 포인트는 연속되는 입질에 한창 성업 중 입니다.

 

 

 

자정이 다 되도록 관람하였으니 그만 잠이나 자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나가보니 또다시 10여cm 수위가 내려갔습니다.

 

 

 

바닥이 다 보이니 그만 철수해야 겠습니다.

 

 

 

새벽에 나오셔서 정신없이 입질을 받았다고 즐거워하십니다. ^^

 

 

 

비몽님은 아직 비몽사몽 중이라 빈자리에 앉아 보았습니다.ㅎㅎ

 

 

 

비봉님이 일어나 임자에게 자리 내 주고 파라솔도 다 말랐을테니 저는 이만 철수합니다.

 

 

 

비몽님 부부는 연속되는 입질에 한창 화이팅합니다.

 

 

 

철수를 마친 저는 관람석에 앉아서......

 

 

 

철저한 관람객으로 전락했습니다. ㅠㅠ

 

 

 

손맛 보실만큼 보셨다고 아침 준비하십니다.

 

 

 

아침식사 준비 할 때에 마무리 합니다. 비몽님 살림망엔 8~9치40여수 들어 있습니다.

수로, 본류권 붕어들과 달리 단단하고 채색이 정말 예쁩니다.

 

 

오늘밤 늦게비가 예보되어 있고 새벽녁엔 폭우가 예보되어 있으니

귀가할까? 하다가 주변에서 쉬다가 다시한번 오름 수위를 노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