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t Hamsun Centre를 나서 E6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이제 최종 목적지인 보되를 향하여 달리면 됩니다.
오늘 하루는 보되 부근에 숙소를 예약하고 내일 보되 공항에서 후배와 작별하고
이후 스케쥴은 그때그때 닥치는 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휴대폰을 켜고 보되부근의 숙소를 찾아 예약합니다.ㅎㅎ
점심은 보되로 가는 길에 Fauske 타운에서 매식을 하렵니다. ㅎㅎ
피요르드의 해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풍경은 비슷한듯 다른 멋진 풍경이 이어집니다.
커다란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폭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은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눈에 띱니다.
이곳은 고속도로가 좀 정리가 되어있네요. 갓길도 좀 여유 있고 .....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시골 길 같은 고속도로였는데......
차츰차츰 정비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ㅋㅋ
볼 수록 장관입니다.
가끔씩 이런 카페가 휴게소 역할을합니다.
휴게소 테라스에서 바라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어느곳을 둘러봐도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Kafe Kiosk Husflid에서 "커피 한잔 할까?" 하니 빨리 가서 점심 먹자 합니다. ㅎㅎ
Kafe Kiosk Husflid카페는 이렇습니다. ^^
Fauske에 도착하여 AMFI Fauske 쇼핑몰부근에 주차하고 쇼핑몰로 들어갑니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겠기에 메뉴를 골라보지만 ......
햄버거가 30,000원 정도하네요. 가장 앞에 있는 메뉴로 주문합니다.
이 햄버거 식사가 노르웨이 입국 이후 처음으로 남이해주는 식사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푸짐하긴합니다. 음료수 리필되고..... ^^
남이해주느 밥은 언제나 맛있죠? ㅋㅋ
할머니와 함께온 소녀들, 공공장소라 그런지 꽤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입니다.
조금은 활달하고 짓궂어도 되는데.... ㅎㅎ
2층에서 식사하고 1층으로 내려와 이별의 만찬을 위하여 와인도 사고......
술을 들고 나오는 발걸음은 언제나 가볍습니다. ㅋㅋ
바로 옆 마트에서 식량도 구입하고.....
이것저것 잔뜩 사서......
AMFI Fauske 쇼핑몰을 떠납니다.
가자! 예약한 Vestvatn Arctic Cabin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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