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 미국-27] 데스벨리의 핵심부를 지나며......^^ (7.6)

로키마운틴 2019. 9. 12. 12:13












물 한방을 없는 소금호수(?)를 지나 데스벨리로 깊숙히 들어섭니다.

"에이미그랑" 캠핑장을 지나 "스토브 파이프 월"을 지나

 "메스쿼드 플레트 샌드 던"에서 잠시 머물렀다 "제브라스키 포인트"를 지나 

황량하고 무더운 데스벨리를 벗어납니다. ^^

지금은 잠시라도 시원한 곳에서 쉬고픈 마음 뿐입니다.





이곳이 "에이미그랑" 캠핑장입니다.

이 날씨에 이곳에서 캠핑하는 캠핑족이 있을 수 없겠죠? ^^



다음에 가을에 오게 된다면 하룻밤 묵어 가보렵니다. ㅎㅎ



한그루 나무 그늘 앞에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주차장은 잠 쉬어 갈 수 있게 수도와 피크닉 테이블이 하나 있습니다.

더운물이 나오는 수도입니다. ㅎㅎ



언젠가 저 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해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을엔 선선하니 좋았는데..... ^^


"스토브파이프 월" 제네랄 마트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쐬며 커피라도 한잔 하려했는데.....

문을 안 열었네요. ㅠㅠ



저기  "메스쿼드 플레트 샌드 던"이 보이네요.



아무리 바쁘고 더워도 이곳을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죠.



그래서 내렸습니다.



이 사진을 찍겠다고......



부는 바람에 모래가 날리지만 생각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네요. ㅎㅎ



친구의 인증샷 남깁니다. ㅎㅎ







 주차장으로 돌아 가는 짧은 시간도 힘드네요. ^^











프르나스 크릭에 크고 멋진 캠핑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46도의 날씨엔 쉬어 갈 수가 없네요.



"크리나스 크릭 캠핑장"은  신용카드 무인 씨스템이네요.^^

캠프장을 한바퀴 돌아 봤는데..... 싸이트가 수백개입니다.

기왕에 들어선 김에 화장좀 했는데..... 이곳도 더운물이 나오네요. ㅎㅎ


"프르나스 크릭"에는 레인저 오피스가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엔 

"프르나스 크릭 더인엣 데스벨리호텔"을 비롯한 몇곳의 호텔과 리죠트도 있습니다.



"프르나스 크릭"을 지나 더위를 피해 도망갑니다.



아무리 더워도 "제브라 스키 포인트"를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죠.^^



그래서 또 다시 차를 세우고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



이젠 정말 도시가 나올때 까지 가렵니다.

배도 고프고 "와이파이"도 고프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