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 동백섬

11월 17일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합니다.

백스코 개장 시간이 12시라 약 3시간의 여유가 있는 시간에 부산역에 도착하여.......

인터넷 쇼핑으로 찾은 식당으로가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범어사로갑니다.

범어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빠듯하네요.

부랴부랴 백스코로가니 매표소 줄이 장난아닙니다.

백스코 전시회는 매번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매표를 일찍하고 입장을 제 시간에 하면 되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 입장을 하니 젠~장!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광명역에서 KTX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타고 갈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

부산역에 도착하니 쌀쌀하네요. ㅎㅎ

아침식사하러 초량시장으로갑니다.

인터넷으로 찾은  국밥집 , 지금껏 부산에서 먹은중 제일 괜찮지만 그래도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 역으로 갑니다.

시간이 촉박해 범어사 역에서 택시를 타고 범어사에 도착했습니다.

택시비가 4,000원 나오네요.

늦가을 정취가 한창인 범어사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대웅전 앞에 많은 불자들이 치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평일날 뭔일인가? 했는데.....

오늘이 수능일이네요. ^^

손자, 손녀를 위해서.... 아들, 딸을 위해서......

​가을의 끝자락에 선 범어사 풍경 감상하세요.

범어사 경내 모든 빈자리는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

 오후 6시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KTX 시간이 여유로워 부근 동백섬 누리마루 구경갑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고 입구를 차단했네요. ㅠㅠ

바람도 많이 불어 마천루 반영 사진도 못찍고......

이럴줄 알았으면..... 자갈치 시장에 가서 맛난것이나 먹을걸.....

허송 시간보내고 부산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