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에서 확인한 Red Fleet 주립공원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은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캠핑장이있는 레크레이션 에리어로 갑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여 보니엄청난(?)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어느 국립공원보다도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하룻밤 캠핑을 하고 싶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쉽네요.
다음엔 필히 이곳에서 야영하도록 시간을 맞춰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한동안 Red Fleet 주립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했다 떠나지만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안내판 앞에 사람은 없고 소나타 한대가 주차되어있습니다.
몇년새 미주 지역에 현대, 기아 자동차가 부쩍 늘었습니다. ^^
캠핑장 쪽으로 가야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곳에 Red Fleet 주립공원 표지판이 있네요.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됩니다. ㅎㅎ
인적도 없고 조용~ 한것이 딱 제 체질입니다. ^^
아~ 이풍경! 구글에서 이사진을 보고서 가슴에 새겨두었던 그 풍경입니다.
넓게 보니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노약자를 위한 피크닉에리어가 갖춰져있고......
관광객은 인증샷! 날려야죠? ㅋㅋ
정말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화장실도....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는 곳도 잘 설치되어있는곳.
그외에도 곳곳에 피크닉에리어가 설치된것을 보니 씨즌땐 탐방객이 많은것 같네요.
보트랜딩장소도 정말 넓게 잘되있더군요.
이곳은 호수 수량이 많을때 보트로 진입하여 즐길수 있는 피크닉에리어네요.
호수 한가운데 보트선착장도 있습니다.
야영을 하기엔 너무나 이른 시간이라 아쉽지만 Red Fleet 주립공원을 떠납니다.
언젠가는 꼭 이곳에서 야영을 하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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