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44] "레드플릿 주립공원"에서 잭슨씨티로.... (7/11) 고대하던 "레트플릿"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번 첫 탐방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성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도 북적북적하고 안락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캠핑장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레드플릿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1.12
[2019 미국-35] "행크스빌"을 지나" 하이트"로..... (7/8) 슬리피홀 캠핑장을 떠나 눈에 익은 반가운 길을 달려갑니다. "행크스빌"에서 추억을 상기하며 주유도 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렵니다. 행크스빌에 도착하니 단 하나의 주유소 밖에 없던 곳인데...... 두곳의 주유소가 더 생겼고 식당과 호텔도 생겼습니다. 저는 한적한 곳을 좋아 하는데.....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10.05
[2019 미국-26] 섭씨 46도, 이런 날씨가 있긴있군요.^^ (7.6) 불법노숙(?)을 했지만 세상모르고 잤네요. 이른 새벽부터 오가는 차 소리에 깼습니다. 강건너 캠핑족들이 이곳으로 어구를 들고 왔다갔다하네요. ㅎㅎ 하는 수 없이 일어나 피크닉 테이블로가 아침 식사합니다. 그리고 또 떠납니다. 오늘은 데스벨리를 지나 라스베가스를 관통하여 "벨리 ..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9.09
[2019 미국-16] 오늘이 가장 바쁜 날 (6.27) 오늘이 가장 바쁜 날입니다. 시간 여유는 있지만 요세미티 등반팀의 캠프장을 알아봐야 하기에 조금 이라도 일찍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서쪽 게이트를 벗어나야 합니다. 머릿속은 온통 캠핑장 수배로 복잡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마음에 와 닫지 않습니다. 미들게이트를 지나 부지..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21
[2019 미국-13] 유레카를 향해 달립니다.(6.26) 이른새벽,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텐트가 마르진 않았고 오늘도 마음 속으로느 갈 길이 멀어 아침식사를 하며 텐트가 마르길 기다릴 여유는 없습니다. 바쁜 걸음에 젖은 텐트를 걷어 대충 말아 싣고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캠핑장을 떠난지 얼마 안되어 평원에 펼쳐진 풍경에 차를 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3
[2019 미국-12] 무었이 이리도 바쁜지.....?(6.25) 도대체 무었이 이리 바쁜지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요세미티에서의 캠핑장이 확정되지 않아 부담이 되어 가슴 한 모퉁이에 자리 잡고 떠나질 않네요. 그러니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캠핑장 예약을 해야 편히 여행을 할것 같네요. ^^ 멋진풍경, 아름다운 풍경, 다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그..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8.12
[112] 시애틀 캔트에서 하루를......| Astoria에서 태평양과 이별하고 30번 하이웨이로 달려 내륙으로 들어섭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날씨더니 드디어 비가 내립니다. Longview에서 5번 고속도로를 달려 고속도로 휴식처에서 점심을 해먹고 예약된 모텔을 찾아 올림피아, 타코마를 지나 캔트로갑니다. Seaside를 지납니다. 가정집 같..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6
[34] 287 Highway - 15 Freeway [Montana] Augusta를 지나 Helena를 향해 달립니다. 풍요로운 몬태나 평원을 달리니 내마음도 풍요로워집니다. Bowmans Corner에 오니 주택은 몇채 없지만 이곳 주민들에 대한 괜한 부러움이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한가롭고 넉넉해 보일까? 15 Freeway로 들어서니 그동안의 한가로움이 줄어드네요.^^ 15 Fre..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2.04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쎄지가 뭘까요? [7.18] 분홍바늘꽃과 이별하고 바쁜 내 갈길 갑니다. 저 앞에 알록달록한 손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궁금해서 천천히 가며 보았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호기심에 차를 세우고 기다립니다.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제 갈길갑니다. Wonowon에서 배도 고프고 하여 음료수 하나 사려고 주유소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1.09
오늘은 어디에 보금자리를.....?[7.10] 재스퍼에서 바로 16번 옐로해드 하이웨이로 갈아타고 서족으로 달립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하이웨이부근에 곰들이 자주 출몰하네요. 주 경계부근의 레스트에리어에서 점심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대략 프린스죠지 지나 첫번째 캠프장으로 정합니다. 16번 하이웨이에..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