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Capital Reef 국립공원 입성 Capital Reef 국립공원 동쪽 입구로 들어섭니다. 국립공원 안내판과 작은 주차장 그리고 화장실이 있는 곳! 하지만 화장실 문이 굳게 잠겨있네요. 최소 공무원만 근무하는 "셧다운"이라도 좀 심하네요. 이정도로 근무자가 없다면 캐년랜드 메사아치에서 일출을 볼껄..... ^^ 24번 하이웨이로 Cap..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14
[64] Capital Reef 국립공원를 향하여...... Capital Reef 국립공원를 향하여 24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하이웨이 주변에 펼쳐지는 이국적 풍경에 시선을 빼았깁니다. 24번 하이웨이를 달려 Capital Reef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낯익은 풍경이 들어옵니다. 도로의 서쪽은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주도에서 보내준 " 돌하..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13
[63] Goblin Valley 주립공원으로....| 오늘은 Capital Reef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이 예정되어있어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기왕에 이곳까지 왔으니 Goblin Valley 주립공원도 한번 둘러봅니다. Capital Reef 국립공원도 폐쇄됐을 확율이 99.9% 지만..... ㅠㅠ Goblin Valley 주립공원으로 향합니다. 공원 출입구를 지나지 않아도 주변이 모두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10
[62] 이름없는 캠프장에서 맞은 아침 Goblin Valley 주립공원 부근의 이름없는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일출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캠핑장을 떠납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일출을 봅니다. 예정대로라면 캐년랜드의 메사아치에서 일출을 보았을 텐데...... 하필 이때 발효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너무나 아쉽습니..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9
[61] 그냥 허탈하게 돌아섭니다. 미련을 갖고 서성여봤자 연방정부 셧다운이 풀릴것도 아니고.... 내가 오바마도 아니고..... 미려은 남지만 어쩌겠습니까? 다음 목적지인 Capital Reef Nt'Park으로 갑니다. 하지만 그곳도 국립공원이라 출입이 안될텐데.... 하지만 딱히 다른 곳으로 갈 곳도 없습니다. 그래 주립공원으로가자!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8
[60] 쓸쓸히 돌아서는 발걸음 뒤에는........ 블로그에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ㅠㅠ 오늘이 이번여행에서 가장 큰 기대하고 있던 날인데...... "캔들스틱타워"의 일몰과 내일 아침 "메사아치"의 일출! 아~ 허무한 마음만 남기고 부푼가슴 안고 들어온길을 되돌아 나갑니다. Canyonland Nt'Park 입구에 도로차..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7
[59] Dead Horse Point 콜로라도 강과 그랜드캐년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핵심 포인트로 갑니다. 국립공원 폐쇄로 주변의 모든 관광객이 모여들어 북적북적합니다. Dead Horse Point의 절경! Dead Horse Point 감상하세요.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저기서 기념사진 찍느냐고...... 친구부부도 열심히 찍네요. ^^ 척박한 바위위..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6
[58]이런 황당한 일이......? 오늘은 시간이 관건이라 Moab에서 예정된 점심도 안먹고 Arches Nt'Park에서 먹으려고 바로 달려갑니다.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입구에서 레인저들이 나와 차단기를 설치해 놓고 탐방객을 모두 돌려 보냅니다. 도로가 파손되거나 산사태가 일어났나....? 했죠. 이유를 물으니 "연방정부 지시"라..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4
[57] 콜로라도 강줄기 따라 Moab로....... 콜로라도 강물 따라 128번 하이웨이를 달려 Moab로 갑니다. 아치스 국립공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아치스 국립공원이 가까워 질 수록 점점 더 기암 괴석의 경치가 펼쳐집니다. 롯지가 나타나기 시작하기 시작하는것이 아치스국립공원이 가까워진다는 뜻? ^^ 풍경 자체도 아치스국립..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3
[56] Cisco에서 Moab로....... Cisco에서 70번 고속도로를 벗어나 128번 하이웨이로 달립니다. 예전부터 매번 가고싶었던 곳인데..... 항상 시간에 쫒기다보니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사뭇 기대감이 큽니다. 128번 하이웨이로 들어서자 미지의 세계가 열리는 듯하네요. 아치스캐년과 모먼트벨리를 섞어 놓은듯한 풍경이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