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60] 쓸쓸히 돌아서는 발걸음 뒤에는........

로키마운틴 2014. 1. 7. 11:36

 

 

블로그에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ㅠㅠ

오늘이 이번여행에서 가장 큰 기대하고 있던 날인데......

"캔들스틱타워"의 일몰과 내일 아침 "메사아치"의 일출!

아~ 허무한 마음만 남기고 부푼가슴 안고 들어온길을 되돌아 나갑니다.

 

 Canyonland Nt'Park 입구에 도로차단기가......

아쉬움에 자릴뜨지 못하고 한참을 서성이였습니다. ㅠㅠ

 

 캔들 스틱이나 메사아치만은 못해도 도로변풍경도 좋지요.

 

 이렇게 멋진 풍경이 곳곳에 펼쳐집니다.

 

 노오란 야생화가 씁쓸한 제 마음을 달래줍니다.

카메라가 자꾸 이꽃을 향하네요. ^^

 

 좀더 가까이 걸어가봅니다.

 

 아~! 아름다운 풍경.

 

 인증샷 남기고 좀 더 머무릅니다.

 

 나름 풍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보니.....

 

 왠 아가씨가 DSLR 카메라를 들고 멋진 구도를 찾아 돌아다니네요.

 

 사진사(?) 아가씨가 멋진 구도를 찾았나봅니다.

저는 더 멋진 구도를 찾았구요. ㅎㅎ

 

 사진사 아가씨도 이 구도를 찾았을까....? ㅎㅎ

 

인증샷! 남기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