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62] 이름없는 캠프장에서 맞은 아침

로키마운틴 2014. 1. 9. 10:13

 

 

Goblin Valley 주립공원 부근의 이름없는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일출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캠핑장을 떠납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일출을 봅니다.

예정대로라면 캐년랜드의 메사아치에서 일출을 보았을 텐데......

하필 이때 발효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캠핑장에 어둠이 사라지고 밝음이 찾아옵니다.

 

 친구도 일출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느냐 정신없습니다.

 

 이제 날이 밝았으니 아침 식사 준비해야죠.... ㅎㅎ

 

 이제 동쪽하늘에 붉은 색이 사라졌습니다.

 

 애견과 함께 여행다니는 이사람은  작은 RV트레일러에서 생활하네요.

 

 캠핑장의 유일한 인공물..... ㅋㅋ

 

 태양이 대지 위로 올라왔습니다.

 

 어제 밤을 지낸 우리의 캠프싸이트!

 

취사하는 텐트에 예쁜 햇살이 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