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Battle Rock Battle Rock 전망대를 떠나자 바로 Battle Rock 히스토리 공원이 나오네요. 주차장도 장되있고 벤치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로합니다.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을 맞으며 푸른파도와 바위섬을 바라보고있자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집니다. Port Orford에 들어서니 왼쪽으로 Battle Rock 안내소가 있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8
[105] 시원하게 달립니다. ^^ Gold Beach를 떠나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을 맞으며 북으로 북으로...... 달립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풍광이 눈과 발을 잡지만.... 모든 곳에 정차 할 수는 없는일....^^ 가끔씩 멋진 풍경 앞에 절로 멈추어집니다. 시원한 태평양의 풍광에 빠집니다. 바닷가로 내려가 모래를 밟아보고 싶..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7
[104] 여기가 지상 낙원 일까.......? 태평양의 여명도 끝났고 대충 아침도 때웠으니 Pistol River를 떠납니다. 떠난지 5분도 안된곳에 멋진 비치와 주차장이 있네요.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풍경이라 잠시 들러 봅니다. 조금만 더 와서 이곳에서 여명도 보고... 아침식사도하고.... 할것을.... 가까운 거리에 이런 곳이 있을걸 누가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4
[103] 태평양의 여명을 바라보며...... 태평양의 여명을 보려고 이른아침 식사도 안하고 캠핑장을 나섭니다. 해안 레스트에리어에서 태평양의 여명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려는 생각에...... 하지만 멋진 레스트에리어를 찾기도 전에 날이 밝아옵니다. 하는 수 없이 Pistol River 부근 도로변 넓은 공간에 주차하고 밝아오는 태..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3
[102] 태평양의 노을을 바라보며.......| 태평양의 노을을 바라보며 달립니다. Crescent City를 지나 캘리포니아를 벗어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세금이 높아물가가 비싸기에 오래곤주로 들어서 첫 도시인 Brookings에서 식량을 구입하고..... Harris Beach에서 태평양의 노을을 보고 Harris Beach주립공원 캠핑장에서 야영합니다. Crescent City에..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2
[101] Redwood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이제 Redwood 국립공원의 끝자락을 달립니다. 1997년, 함께 여행하던 친구를 쌘프란 시스코 공항에 바래주고 밴쿠버에있는 다른 일행에게 돌아 갈때 혼자서 1박 2일 달렸습니다. 그 한달 전쯤엔 형님과 누님, 매형과 같이 이길을 달렸었죠. 그땐 로키로 가는 길이 바빠 별 신경 안썼는데.....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9
[100] Redwood 국립공원 태평양을 끼고 100여km 길게 늘어선 Redwood 공원으로 들어섭니다. 국립공원과 몇곳의 주립공원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00m가 넘는 가장 큰 나무""톨 트리 그로브"는 국립공원이니 입장이 불가 할것이고.... 95m 가 넘는 "빅 트리 웨이 싸이드 트레일"은 주맂공원이니 가능할것 같네요. 국립..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8
[99] 태평양 연안을 달립니다 Confusion Hill 캘리포니아 주립 유적지를 떠납니다. 이제 약 한시간 후면 태평양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을 겁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Humboldt Redwoods" 주립공원을 지나고 Eureka를 지나니 Arcata Bay가 나타나고 멀리 태평양의 파도가 보입니다. 본래 오늘의 야영 목적지인 Clam Beach Campgroun..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7
98] Confusion Hill 캘리포니아 주립 유적지 101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이제 곧 태평양을 바라보며 해안 도로를 달릴것을 상상하며..... "Humboldt Redwoods" 주립공원으로 들어서니 가로수(?)가 거목이네요. 예전에도 몇번 지난곳이지만 그땐 그저 큰 소나무가 많구나.... 했는데. 이 나무가 Redwood네요. 크기는 쎄콰이어 보다 작지만 높이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6
[97] 태평양에 발 담글 수 있을까.....? 어젯밤 Bothe Napa Valley 주립공원에서 야영하고 아침식사도 거른체 이른 아침 캠프장을 나섭니다. 첫 도시인 Calistoga에서 부식을 구입하려고 마켓에 들러 부식을 사고 마켓 한 모퉁이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빠져 커피한잔 마시려다 햄버거 하나 구입해서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그리고는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