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濤 [검붉은 파도] 태양빛에 붉게 빛나는 성난 파도를 카메라에 담아 보겠다고..... 추위와 싸우며 버텨봤습니다 만..... 20여분 만에 항복 했습니다. ㅎㅎㅎ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9
영금정 해돋이 후배들은 모두 토왕폭으로 떠나고 승협이와 금석이를 기다립니다. 금석이는 구조대로 올것이고 지수와 성진이는 토왕폭으로 바로 올라 갈겁니다. 11시가 넘어 금석이와 한잔 더합니다. 자정이 넘자 절로 눈이감기네요. ^*^ 소파에서 잠간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아무도 없네요. 알람소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6
후배들을 기다리며..... 소공원에서 승협이를 만나 내려오니 집에서는 해물파전을 준비해놨더군요. 땀에 찌들고 소금에 절은 머리를 감고 산뜻한 기분으로..... 소주한잔 합니다. 이제 후배들을 기다리려 구조대 사무실로 이동하여 쉽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기다리다 보니 스르르 잠이오네요. ^*^ 한잠 자고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6
양폭산장으로.... 강풍과 추위에 쟈켓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노출된 피부는 엄청 춥고 등에선 땀이 흐르고 어떻게 할 수가없습니다. 상체는 땀에젖고 하체는 그런대로 견딜만 하고 얼굴과 머리는 얼어오고..... 모자와 두건을 썻다 벗었다 하며.... 쟈켓의 쟈크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양폭산장..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5
양폭이나 다녀오자. 아침식사하고 모텔로 돌아와 작은 배낭에 카메라 하나 넣고 출발! 후배들은 밤늦게나 올테니 그간 천불동 계곡을 다녀올까합니다. 목적지는 양폭산장. 이후 시간봐서 무너미고개까지...... 청명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도 몹씨 불어 체감온도는 북극입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4
천학정 해돋이 산악회 산행이 주말에 토왕성 빙폭 등반 계획이있어 하루먼저 9일[금요일] 밤 10시 상일역에서 경희와 만나 설악으로 떠납니다. 설악으로 가는 도중에 승협[설악동 에델바이스 모텔 사장]이의 전화를 받고 바닷가에서 자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에델바이스로 갑니다. 인제를 지날때 산악회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3
칠봉 인공빙폭 빙벽등반 청악산우회 후배들의 빙벽등반 모습을 담았습니다. 용곡리 칠봉빙장 전경 많은 산악인들의 빙벽 등반 연습장소로 자리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얼리지 않았었습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08
칠봉 인공빙폭 빙벽등반 새해 첫 나들이는 원주시 호저면의 칠봉 인공빙폭이다. 후배들이 등반지를 칠봉으로 정했다기에 날씨도 좋고 하여 바람도 쐴겸 어머님 모시고 칠봉으로 떠납니다. 서파에서 청평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확장 중인데 언제쯤 완공될런지...? 제가 가장 기다리는 도로입니다. 이길이 가장 많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07
강촌 구곡폭포 빙벽등반 2 강촌 구곡폭포에서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가길에 11명 모두 춘천의 한일 막국수로 몰려가 편육과 막국수를 먹고 귀가길 어찌나 졸린지 청평 조금지나 잠간 눈좀 부쳤는데... 한시간이나 지났더군요. ^*^ 울산에서 올라온 경희 후배 영서 영희가 등반전 상헌이가 뭔가 열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06
강촌 구곡폭포 빙벽등반 산악회 후배 집들이에 많은 회원들이 모여 밤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벽 5시 모두 빙벽등반하러 강촌으로 떠납니다. 청평부근 곰탕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구곡으로 달립니다. 어젯밤 구곡으로 온 설악과 울산의 일행들과 합류하여 폭포로 이동합니다. 후배들은 모두 올라가고 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