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구곡폭포에서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가길에 11명 모두 춘천의 한일 막국수로 몰려가 편육과 막국수를 먹고
귀가길 어찌나 졸린지 청평 조금지나 잠간 눈좀 부쳤는데... 한시간이나 지났더군요. ^*^
울산에서 올라온 경희 후배 영서
영희가 등반전 상헌이가 뭔가 열심히 설명
영희는 결혼 후 아이를 키우느냐 5년만에 빙벽에 돌아왔습니다.
금석이는 지난해 까지 캐나다에서 5년간 살다 왔습니다.
지난 겨울 캐나다에서 저희들과 빙벽등반[2008 캐나다 등반]을 했죠.
아직까지 얼음 상태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태가 안좋아야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경희는 정말 열심히합니다.
경희도 2008 캐나다 빙벽 등반 멤버입니다.
지수도 열심히하죠.
지수도 2008 캐나다 빙벽 등반 멤버입니다.
열심히들 등반합니다. ^*^
오늘의 마지막 등반은 종민이와 영희의 등반으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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