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7] Field 에서 Morant's Curve로.....

로키마운틴 2013. 10. 28. 12:06

 

 

 

 

네츄럴브릿지를 떠나 Field 의 요호국립공원 안내소 피크닉 에리어에서

 따끈하게 커피를 끓여 아침에 구입한 쌘드위치로 점심을합니다.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추리게 하지만 커피맛과 쌘드위치 맛이 좋네요. ㅎㅎ 

 Field 를 떠나 밴프로 향하는 길은 조용하고 한적한 "보우벨리 파크웨이"로....

언제나 사진사가 기다리는 곳 Morant's Curve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진사들과 함께 멋진 풍경을 담아보지만

잔뜩 찌푸린 하늘이.... ㅠㅠ

 

요호국립공원 안내소 피크닉에리어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끓입니다. 

 

 따끈한 커피도 있으니 쌘드위치로 점심 식사도 합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 ^^

 

 이곳 피크닉 에리어는 정말 편리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살짝 추운 몸도 녹일겸 안내소 내부로 들어갑니다.

 

여러번 왔던 곳이라 바로 따뜻한 벽난로 옆에 자리하니 졸음이 밀려오네요. ㅎㅎ

 

 안내소엔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네요.

 

  Morant's Curve에 도착했습니다.

 

 오락가락하던 비는 그쳤지만 아직도 흐린 날씨에 쌀쌀합니다.

 

많은 사진사들이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때마침 기차가 들어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