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Icefield Parkway [7.25]

로키마운틴 2012. 3. 6. 12:47

 

 

아직 구름이 로키의 주 산맥을 넘지 못했습니다.
로키의 동쪽은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구름이 산맥을 넘기 전에 Icefield Parkway를 다녀 와야겠습니다.
Bow Pass 까지라도.....

 

Icefield Parkway를 달립니다. 

 

 날씨는 청명한 편입니다.

 

 길가의 야생화와 이야기 나누며 달립니다.

 

붉은색 인디언 페인트 브러쉬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로키산맥을 넘은 구름들이 조금씩 많아지네요.

 

 추억의 장소 "모스키토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제겐 터널마운틴 캠프장 만큼이나 추억이 남아있는곳입니다.

 

 맑은 모스키토 Creek에 손을 담궈봅니다.

두손으로 냇물을 떠 마셔봅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니 시장끼가 밀려옵니다.

 모든 장비와 식량을 내려놨기에... 제 차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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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우레이크로 가던 길에 또다른 "인디언 페인트 브러쉬"와 얘기하다 보니

마음 속으로 예정한 시간이 다되어갑니다.

 


차를 돌려 밴프로 향하는 길은 한적한 "보우벨리 파크웨이"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