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하이웨이가 Watson Lake에서 부터 알래스카 국경까지 유콘주를 달립니다.
하지만 Swift River에서 살짝 B.C주에 들어갔다 Nisutlin Bay에서 나옵니다.
그중 B.C주 끝 구간 Nisutlin Bay 호수가에 멋진 피크닉에리어가 있습니다.
저절로 핸들이 피크닉에리어로 향합니다.
조금은 오랜 시간[그래봐야 15분 이지만] 쉬어갑니다.
이렇게 Whitehores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Nisutlin Bay를 건넙니다.
피크닉에리어에서 본 방금 건너온 교량
Morley River가 잠시 쉬어가는 호수
그호수에서 낚시를 하시다 인기척에 뒤 돌아보십니다.
묻지도 않았건만 씨~익! 웃으시며 안잡힌다 하십니다. ㅎㅎ
할머니는 저기 그늘에서 쉬고계시고..... 금석이와 경희도 그늘에... ㅎㅎ
갑자기 "탁~!" 하는 소리에 보니 앞유리에 상처가 낳습니다.
고속주행에 바람의 압력으로 점점 커지는것을 막기위해 순간접착제를 발랐습니다.
깨진 유리로 기분은 찝찝한데..... 경치를 보면 상쾌합니다.
유콘주는 강 전체가 호수와 같아서 눈에 띠는 곳은 모두 호수입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기분 좋게 달려갑니다.
캐나다는 대부분 작은 댐을 막아도 큰 호수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Whitehores에 입성합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ines로 떠납니다....[7.12] (0) | 2011.12.05 |
---|---|
Whitehores에서 할일은.....[7.12] (0) | 2011.12.02 |
Whitehores를 향하여...[7.12] (0) | 2011.11.30 |
Boya Lake로.....[7.11] (0) | 2011.11.29 |
여기는 일년내내 공사중.... [7.11] (0) | 201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