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Whitehores에서 할일은.....[7.12]

로키마운틴 2011. 12. 2. 12:35

 

 

 

Whitehores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공항 위치를 확인하고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위치와 원정대 철수시 1박 예약을 알아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베드 2개 짜리 방이 $120 이고 6명이 사용하고 세금 포함하니 $170 이 넘습니다.
잠시보류하고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모텔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먼저 보충할 장비와 연료, 식량을 구입해야할 장소를 확인하고
일단 배가 고프니 전기구이 통닭 한마리 사서 공원으로가서 먹고
인카누롯지와 헬기예약 확인차 안내소에가서 전화 확안하려고
관광안내소 위치를 물어 안내소로 갑니다.
안내소에서 인카누롯지의 전화번호를 확인하니 캘로나 사무실과 같은 전화번호네요.
그렇다면 확인할 필요가 없죠.
안내소에 들른김에 한국인 모텔을 물으니 찾지도 않고 바로 알려주네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나....? ㅎㅎ
$120에 방 두개를 구두 예약합니다. 동포지만 너무 싸게 해주시네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앞엔 모텔이 한곳 밖에없네요.

 

 Whitehores는 동쪽 편으로 강이 흐릅니다

 

 도시의 동쪽 강변은 모두 피크닉에리어입니다.

 

 그중에서도 남쪽[동남쪽] 피크닉에리어가 가장 잘 꾸며져있습니다.

 

우리도 잔디밭 그늘에 자리잡고 피크닉을 즐깁니다.. ㅎㅎ

 

 꽤나 큰 강물이 빠르게 흐릅니다. 수영은 못하겠더군요.

 

 금석이와 경희가 그늘에서 쉴때 나는 안내소를 찾아갑니다.

 

 Yukon Visitor Centre를 찾아갔습니다.

 

 규모도 꽤 크고 깨끗합니다.

 

 한인 운영 모텔 "Canadas Best Value Inn"을 찾아갑니다.

 

 왼족에 전화 받으시는 분이 작은 사장님입니다.

방 두개를 $120에 해주겠다고 하시네요. 이금액은 반값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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