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nes를 향하여.......[7.13]

 

 

 

정말 오랜 시간 세상모르고 푹~! 자고 일어나니 몸도 마음도 조금은 개운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듯이
캠핑장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네요. ㅎㅎ
어제는 모든걸 포기하고 Finlayson Lake에 가서 쉬자고 했는데....
지금은 Haines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ㅎㅎ
Haines로 가는 길은 눈부신 경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2시간 넘게 캠핑장에 머무른것은 여행중 처음입니다.

 처음으로 10시간 넘게 자고나니 몸과 마음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Haines로 가는 길은 황홀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만년설의 고산과 호수....

 

 날씨도 좋습니다.

 

 푹 쉬고난 몸과 마음도 덩달아 개운합니다.

 

흐르는 시냇물은 늪을 만들고 또 호수를 만들고.....

 

 정말 아름다운 자연풍경입니다.

 

 오늘 풍경에는 엑스트라로 흰구름도 출연합니다. ㅎㅎ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듭니다.

 

 Haines로 가는 길은 이렇습니다......

 

 

간혹 넓은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그중에 한곳에 정차하고 내렸습니다.

 

 너무나 ㅇ름다운 경치에 사진을 내려서  찍어야 할것 같아서요.

 

 모두 인증샷 남깁니다. ㅋㅋ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죠.

 

몇일 쉬어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