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a Lake캠핑장을 떠나 Whitehores로 향합니다.
Whitehores까지 가기엔 연료가 부족하여
알래스카 하이웨이와 37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주유합니다.
이곳은 144.9/리터 네요. 휘발유값이 너무 비싸 걱정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오랜만에 맑게개어 기분은 상쾌합니다.
캠핑장 철수완료.
떠나기전 호숫가에 가보니 보트와 낚시를 즐기기에 참좋습니다.
한가족이 오래 머무르며 휴가를 즐기고 있네요.
이분은 장기 투숙자(?). ㅎㅎ
알래스카 하이웨이와 37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삼거리엔 주유소 한곳만 있습니다.
왼쪽은 Whitehores, 오른쪽은 Watson Lake 라고 펴시되어있네요.
우리는 왼쪽으로.....
Whitehores를 향하여...[
오토바이 여행자와 자전거 여행자의 절묘한 만남과 이별. ㅎㅎ
둘다 혼자만의 여행인데... 누가 더 즐거울까?
여기도 공사중!
시원스레 뚤린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1993년엔 포장공사중인 비포장 도로를 달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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