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이싱 파크"

만항재에서 대전팀과 꿀벌 부부와 헤여집니다.

비오는 날씨에 바로 귀가한답니다.

쇠주와 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레이싱 파크"에 들러봅니다.

마침 대회가 있네요. "GTM 그랑프리 3차전"

무료입장하는 관람석으로 갑니다 [트랙쪽으로 가려면 10,000원의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경기장이 썰렁합니다. 아직 경기 시간 전이라 그런지 관중도 없고.....

경기 시작 오프닝에 트랙으로 입장합니다.

오프닝이 끝나고  다시 관람석으로 나와 경기를 보지만....

경기를 볼만한 장소가 아닙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트랙쪽으로 입장해서 패닝샷을 찍어야겠습니다.

날씨는 개일것 같은 분위기 였으나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태백을 떠나 서울로 향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텅빈 관람석에 모델 촬영을 하고있네요.

 

관람석 건너 차량, 선수 대기실도 한산합니다.

 

 관람석엔 손꼽을 정도의 관객 밖에 없습니다.

 

 관람석 주변에는 모델[조유나]들이 소속사 화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새 유니폼이라네요. 오늘 첫 착복식(?)이랍니다.

 

 

선수들은 차와 함께 입장하고 모델들이 트랙으로 이동합니다.

 

오프닝 행사로 선수소개가 끝나고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있어서 전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델들의 짧은 포토타임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이 끝나면 바로 경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