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 다 먹었으니 그늘에 앉아 쉽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주변정리합니다.
몇시간 앉아있으니 허기가 지내요.
그저 한국사람은 뱃속에 밥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제 저녁, 오늘 아침 밥을 안먹었네요. ㅋㅋ
남은 찬밥 모두 털어 넣고 김치 볶음밥 만들어 먹고 떠날 준비합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화천 천일 막국수 한그릇씩 먹고 헤어집니다.
주변 정리합니다.
효영이는 혼자서도 잘~놉니다.
주변 정리 끝내고 침낭 말리는 동안 마미티 게임
분리수거 까지 말끔히 마치고....
허기가 집니다. 점심으로 김볶음밥 준비합니다.
완성된 김치 볶음밥에 숫가락만 들면 됩니다.
후배들이 캠프 철수하는 시간 댐에서 잠간 머무릅니다.
이댐에도 담수 할 날이 와야하는데.....
천안함 사건으로 남북관계는 점점 경직되고...
예쁘게 단장된 댐에서 바라 본 파로호에도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인데..... 댐 조성의 동기와 목적이 더러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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