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하철도 탑니다.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로 되네요. 혹시나 해서 잔돈 준비하고 있었는데... ㅋㅋ
쎈씨티 역에서 내려 백스코로 갑니다.
매표소에 줄이 길게서있네요. 전산 고장으로 매표가 안된다네요.
10분이면 됩니다 3번으로 30여분 지난 뒤 하는 말,
"전산 고장이니 현금 매표 하셔서 입장하십시요."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표 없이 그냥 입장 하십시요."
전시장에 들어서니 한가하네요.
전시장 한바퀴 돌아봅니다.
폐장 시간까지 약 6시간 관람하고 부산역으로 돌아갑니다.
내 기억 속의 부산은 없었습니다.
10분만 기다리라는 말에 30분 흘러 현금 매표하네요.
완전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매표.
전시장에 들어서니 한가하네요.
복잡하지 않아 사진 찍기 좋습니다.
오후가 되니 관람객이 조금 늘어나네요.
대우의 신차 "올란도"
삼성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F-1의 포뮬러 경주용 차, 판매는 안하지만 가격은 대략 100억원정도 한다는.....
상용의 코란도 전기차
기아의 K5
여성용 SUV "투싼" 저렇게 도색해서 판매한다면 좋을텐데.... ㅎㅎ
2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가히양과 커피한잔 마셨습니다.
수입 스포츠카
수소, 전기 버스
8시 부산역 출발이라 6시 폐장시간까지 때우고 나왔습니다. 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여 저녁먹으러 인터넷에서 찾은 부산역 부근 "거진생태탕"을 찾아갔는데....
간판이 안보여 전화해 보니 두달전에 해운대로 이사 갔다는..... 젠장!
그래도 주인아주머니께서 손님 헛걸음 시켜 죄송하다는 말에
마음은 누그러졌지만 고픈 배는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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