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60]Farview Point & Piracy Point

로키마운틴 2009. 9. 28. 11:02

네츄럴 브릿지 포인트를 떠나 다음 전망대인 Farview Point로 갑니다.

Farview Point 바로 옆에  Piracy Point 가 니란히 하고있습니다.

Farview Point와 Piracy Point는 지금까지 보아온 브라이스 캐년의 풍경과는 좀 다릅니다.

온통 붉은색 기암으로 덮힌 광경이 아닌 나무숲과 함께하는 초록색 풍경입니다.

그래서 이곳 주차장엔 그늘이 있고 화장실도 있어 잠시 쉬어기기 좋습니다.

우리도 그늘아래 주차하고 커피 한잔 끓여 마십니다. 

Farview Point 에서 사진 몇장 찍고 저는 조금 떨어진 Piracy Point로 갑니다.

그동안 지수는 커피를 끓입니다.

Piracy Point를 다녀와 커피에 빵 한조각으로 허기진 배를 살짝 달랩니다.

Farview Point & Piracy Point를 떠나 다음장소로 이동중에 Swamp Canyon 전망대에 들러

사진 한장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도로가 풀밭에는 사슴들이 나와 풀을 뜯고있습니다.

 


Farview Point에 도착했습니다.

 

이야기 속의 포인트

 

Farview Point 안내판

 

브라이스 캐년에서 붉은색 보다는 초록색이 많은 풍경을 처음 봅니다. ^&^

 

기암 괴석은 적지만 오랜만에 보는 초록색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Piracy Point로 이동중에 Farview Point 방향을 바라본 풍경

 

 Piracy Point

 

Piracy Point 오른쪽 풍경

 

Piracy Point왼족 풍경

 






 Farview Point 에서 Piracy Point로 가는 길.  짧지만 오랜만에 숲 길을 걸어봅니다.

 

 커피를 끓여 빵으로 간단히 요기합니다.

 

 Swamp Canyon에서 인증샷만 남기고 바로 떠납니다.

 

 길가에는 사슴들이 나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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