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이싱 파크[GT Masters 2차전]

일요일 새벽 5시 후배들과 헤여져 설악을 떠납니다.

대전팀은 불발현에 있다가 어제 저녁 삿갓재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레이싱경기를 한번 보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오늘 큰맘 먹고 흐린 날씨 속에 혼자 태백으로갑니다.

강릉부근에오니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고속도로에서 대전팀 전화를 받습니다. "버섯을 좀 따서 맛나게 먹었다"고....

태백에서 선지해장국을 먹고 레이싱파크에 9시경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무었을 하는지? 어디서 기다려야하는지? 관람석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리둥절하고 모든게 생소합니다.

9시 20분경 Ecsta 전이 열렸고 패닝샷을 찍어보지만 여의치 않네요.

장소를 옮겨 찍어 보지만 그도 여의치 않고 조금은 막막한 느낌.

10시조금 지나자 대전팀이 이곳으로 오고있다며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합니다.

Ecsta 전 이후 GT Masters 2차전이 열렸습니다.

12시 점심 먹기 까지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자연산 표고 버섯에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한시간 전도 더 레이씽 구경하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처음으로 레이씽 패닝샷을 찍어봤습니다.

 

 Ecsta전 레이싱 모델들....

 

개그맨 한민관도 선수로 출전했더군요.

 

GT Masters 2차전이 시작되고 GT Masters 레이싱 모델들도 합류했습니다.

 

 남은주양

 

 

최슬기양 

 

 김현진양 

 

                          

오후에 SK에너지 En_Mall 소속 모델들도 합류했습니다.

 

이현진양

 

한서영양

 

 서승현양

 

자연산 표고버섯에 삼겹살로 점심준비... ㅎㅎㅎ 

 

반주 곁들인 맛있는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