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하루

금요일밤 경희와 설악으로 갑니다.

새벽 1시경 에델바이스에 도착하여 맥주한잔 하고....

야영장으로 내려와 취침 날씨가 선들선들한것이 가을같네요.

아침에 일어나 철한이와 경희는 등반가고

금석이와 야영장에서 종일 빈둥빈둥 그간의 피로가 좀 풀리는것 같네요.

날씨는 하루종일 찌부등하여 카메라는 만져보지도 않고...

철한이와 경희가 야영장에 도착하고 저녁 식사는 생선구이로 하기로...

바로 중앙시장으로 가 꽁치와 고등어 그리고 비쌀 것 같았던

산오징어[5마리 만원]를 사서 에델바이스로 이동하여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준비 

금석이는 월요일 서울에서 검진 받아야 하기에 2박 3일 외출

 

오징어회에 소주한잔 먼저...

 

경희는 한잔, 철한이는 흡연

 

승협이[에델바이스 모텔 사장] 부부도 함께 식사. 

 

생선구이 담당은 승협이가....

 

밥 한그릇 떠다가 식사도 함께...

 

승협이네 텃밭에서 서리(?)한 무공해 야채도 ...

 

이렇게 즐거운 식사시간

 

밤은 깊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