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일까?내일일까? 곧 터질듯 한 산란특수는 ?
언제일까? 알수 없는 붕어 마음에 쉴 틈 없이 출조를 감행합니다.
내일 떠나려 했지만 그날이 오늘일까? 하는 생각이들어
잡초님과 동출 하기로 하고 무리해서 집을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기 직전 간월호 상류 둠벙에 도착합니다.
잡초님도 방금 도착하여 대편성 했습니다.
부려부랴 대편성하고 어둠을 기다립니다.

이번에 토코에서 출시한 '토코다 골드' 낚시대 영입했습니다.
가볍고 허리 힘이 좋아 붕어 제압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대편성을 마치니 이미 어둠이내렸습니다. 글루텐을 배합합니다.
오늘은 수온이 좀 오른듯 하여 딸기글루텐도 병행 사용합니다.

찌불을 밝히고 글루텐 두어번 씩 투입하고 .......

잡초님이 준비해 온 뼈해장국으로 이슬이 한잔 곁들인 저녁식사 합니다.
그리고 밤낚시 몇시간 하고 내일 아침장을 기대하며 일찍 잡니다.
다행이도 9시경 9치붕어 한마리 나와주어 기대감은 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옅은 안개가 일고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물가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동녁하늘은 붉게 타오르고.... 곧 햇님이 방긋 웃으며 올라 올 듯 합니다.

밤새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지.....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잡초님은 일찍 일어났나..... 이미 자리했고 어젯밤 끊어진 채비를 회수하고 있네요.

저도 제자리로 내려갑니다.

떠 놓은 물이 이렇게 얼었습니다. 낯에는 더위가 느껴졌는데....

덮어 놓은 포장을 걷고.......

한대 한대 캐스팅 합니다. 글루텐과 지렁이 반반식 투척했습니다.

아침장 화이팅! ㅎㅎ

한 시간여 집중했는데....감감 합니다. 커피한잔 들고 내려왔습니다.

캬~! 날씨 정말 죽여줍니다.

덩달아 붕어들도 죽었나봅니다. ㅋㅋ

붕어가 안 나와도 이분위기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하지만 곧 나올것 같은 분위기에 여유를 갖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불안감이 밀려 옵니다. 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래서 철수하여 2번 수로로 이동하렵니다.
유일한 조과 어젯밤에 나와준 9치 붕어 한마리

강당리2번 수로에 도착하니 20여분 자리하고 있네요.
방금 철수하시는 분께 물으니 대부분이 꽝이고 1~2수 하신분들 몇분 있다네요.
그러니 수로는 포기하고 둠벙에 대편성했습니다.

포인트를 좌, 우로 나누어 잡초님과 나란히앉았습니다.

바람은 불고 있지만 둠벙은 그래도 낚시할만 합니다.

혹시나 해서 낯 시간 자리해 봤지만 역시 안되네요.

밤낚시 대비해 부지런히 글루텐 투여합니다.

그래 오늘도 하루 쉬자 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비는 시간이 많습니다. ㅎㅎ

임금님의 곤룡포 같은 디자인의 "토코다골든" 낚시대 정말 화려 합니다. ㅎㅎ

날싸가 정말 좋아 의자에 앉아 쉬며 졸며 시간을 보냅니다.

바람 방향이바뀌며 물결이 이네요. 이럴 땐 뭐? 먹어야죠. ㅋㅋ

식사 시간은 아니지만 이른 저녁을 먹기로합니다.

늦은 오후가 되자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방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자리로 내려갑니다.

앗싸! 한수 나옵니다. 8치 ^^

이제 시작인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찌불을 밝히고 기다립니다.

곧 수면을 뚫고 올라 올 것 같은 찌불들이 .......

조요~ㅇ합니다.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띠엄띠엄이라도 입질이들어 올것 같은데.....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포기하고 들어 가렵니다. 아침에 비가 에보되어 있어 걷을까? 말까?

비가 내리기 전 까지 아침장을 보려고 대를 접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처헌잔 마시는 중에 빗방울이떠어지내요.
부랴부랴 뛰어내려가 이슬비 맞으며 철수했습니다.
5치~턱걸이 월척 5수로 마감합니다. ㅠㅠ

잡초님은 귀가하시고 저는 내일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편한곳 에 자리하고 쉬렵니다.

정자가 있는 쉼터에서 장비를 내려 놓고 편히 쉽니다.
비가 그칠 때 까지 16시간을 뒹굴뒹굴 먹고 잠만 잡니다. ㅎㅎ

비 그친 아침 사기리 각지에 가보니 바람이 강한데도 벌써 10여분 자리했네요.
5~6치잔챙이 연신 나오고 있습니다.

간월호 한바퀴 돌아 봅니다.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포인트도 살펴보고

궁리도 둘러보고 간월호를 떠납니다.

친구들을 만나 산나물 뜯어 삽겹살도 구워 먹고 .....

비빔국수도 비며 먹으며 주말을 보내고....... 이제 어디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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