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millon" 레스토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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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잘 드는 Charamillon 테라스에서 일행을 기다립디다.

생각 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테이블에 앉아 깜빡 잠이 들었는데....

일행들이 와서 깨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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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에 헤여지고 만났건만 뭔 궁금한것이 그리 많은지....? ^^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가자 했건만 맥주에서 와인으로

한동안을 앉아 이야기하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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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millon" 레스토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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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이곳에 앉아 기다리다 잠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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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갔던 일행들이 돌아오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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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은 시작이였고..... 와인으로 2차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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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넥을 안주로 와인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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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여행 느낌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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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에 알프스를 담가 마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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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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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Grands Montets 내려가는 케이블카는 왼쪽이고 오른쪽은 Domaine de Balme 올라가는 리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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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Grands Montets로 내려와 주차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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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떠나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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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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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쉽니다.

등반조 후배들은 아직 안돌아 온 건지 하산하여 시내에서 맥주 한잔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