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의 하산 예정 시간이 아직은 여유가 있어 저기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은 무었인가?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가봅니다.
가까이 가보니 카페&레스토랑이였고 그곳에는 스위스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스위스입니다.오른발은 프랑스, 왼발은 스위스. ㅎㅎ
작은 언덕위에 자리한 "Refuge du Col de Balme" 카페&레스토랑
많은 사람들이 땀도 식히고 쉬고 있습니다.
산 아래로 보이는 저 트레일은 스위스 트레일입니다. ^^
스위스에서 바라 본 "Refuge du Col de Balme"
작은 언덕으로 올라가 보니 ........
이사람들 무었하나? 보았더니 그라이더를 날립니다.
날리기 전 강풍으로 무척 고생하더니 결국 날리네요.ㅎㅎ
일행들과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Refuge du Col de Balme" 를 떠납니다.
"Refuge du Col de Balme" 에서 본 프랑스 쪽 트레일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 리프트를 타지 않고 천천히 걸어 내려 가렵니다.
리프트 승강장에 도착해서 배낭 베고 누웠다가 깜빡 잠들었습니다. ㅋㅋ
급하게 리프트 타고 내려갑니다. ㅎㅎ
승객도 없는 리프트는 그래도 쉼 없이 움직입니다. ^^
만나기로 한 "Charamillon" 카페&레스토랑에서 일행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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