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문명에 익숙치 않는 내겐 음악 분수도 새로웠다.
코엑스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강남가는 직행버스 노선이 생겼습니다.
요금은 1800원이지만 무척 안락하고 빠르네요. ^&^
삼성역 무역회관 앞을 지나며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의 물줄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히 보니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는 음악 분수더군요.
잠시지만 돌 벤치에 앉아 바라보았습니다.
무역회관 앞 음악분수
음악에 맞춰 이리저리 흔들리며 춤을 춥니다.
때로는 폭포처럼 쏟아지기도 하고....
때로는 높이 솓아오르기도 하고.....
아기와 엄마가 시원한 분수대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직장인 들도 식사 후 이곳을 지나 회사로 간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화단 뒤에 KOBA 프랭카드가 걸려있네요.
서울의 모든 거리가 이만만 했으면 하는 생각은 과욕일까요? ^&^
이건 또 무슨.... 어디서 차 한대가 인도로 주행하여 차도로 나가네요.
선진국 되기 "차~암 어렵죠~?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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